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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 수상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기여한 위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에게 우수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찬석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환경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 제시 등 의원 본연의 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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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희 부의장,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영예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지난 10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조례 마련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는 청년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기도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청년 주거안정 지원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문 부의장은 “도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활발한 소통을 해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었으며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각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상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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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시군평가’ 우수시 선정동두천시는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시군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시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평가’는 지역업체 수주·도급현황, 도내 지역업체 하도급현황, 관급자재 중 도내 지역업체 사용실적, 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적, 공공입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추진실적 등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에 끼친 노력도를 평가해 선정된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은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방안의 일환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공공 입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을 도입하여 공공입찰 참여 건설업체의 실태조사를 통해 시 발주 공사에서 페이퍼컴퍼니의 입찰 참여제한, 불공정거래 차단, 우수업체에 수주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실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시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거래를 개선하고, 우수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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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기관(Ⅱ그룹) 선정구리시(시장 안승남)가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Ⅱ그룹)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하수도 요금현실화, 방류수 수질관리, 에너지 자립화, 안전관리 대응능력, 악취관리 등 32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및 전문가 현장평가, 2차 환경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구리시는 Ⅱ그룹(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41개 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리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교체와 신기술 도입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도 온실가스 배출권 목표 대비 26,72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중 9,353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하여 1억 3074만원의 판매수입을 거두었다. 또한, I³System(분리막공법)를 통해 생산된 깨끗한 재이용수를 건원대로 및 장자대로 실개천, 장자호수공원, 갈매천의 하천유지용수로 사용하고, 주요 도로에 설치한 도로청소시스템의 용수로 미세먼지와 폭염 저감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재이용수 공급기를 통한 재이용수 공급 등 물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하수도 공기업 운영의 전문성과 경쟁력, 하수도 처리 효율성 등 모든 부분에서 구리시의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도로청소시스템, 재이용수공급기 설치와 같은 재이용사업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폭염 피해 예방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법」제69조의2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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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의원, 경기도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방안 토론회 좌장 참여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방안 토론회> 토론회가 지난 10일(금)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1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인권 포럼」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김영해 의원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경기옹호기관)이 2019년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통합되어 운영된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기옹호기관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도민과 함께 모색하려는 차원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경기옹호기관의 송남영 관장이 “경기도 장애인학대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은종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 오행남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김강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옹호기관 송남영 관장은 발제를 통해 먼저 경기도 장애인의 학대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짚었다. 2019년 탄생한 경기도장애인권익 옹호기관의 기능과 역할, 성과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과제와 방향을 도출하였으며, 무엇보다 인권침해 예방사업 담당 인력 보강, 피해자 지원 전담기관 추가 설치, 피해장애인 주거 지원 등 각종 물적·인적 자원의 확충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김영해 의원은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장을 통해 노인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사례를 참고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확장성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경기옹호기관이 학대 피해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피해를 회복하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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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원한 ‘농아인협회 수어뉴스’, 방통위 시청자미디어대상 최우수상경기도의 지원으로 수어(手語)뉴스를 제작하는 경기도농아인협회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2021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았다. 10일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 소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전 국민 공모전을 통해 시청자가 제작에 참여한 창의적인 영상과 오디오 작품을 발굴 및 격려하는 자리다. 시청자 방송참여 활성화 공로를 기리는 특별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기도농아인협회(협회장 신동진)는 청각장애인의 방송 참여와 정보접근권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경기도농아인협회는 협회 유튜브 채널(경기농아방송)을 통해 장애인 생활 정보, 코로나19 뉴스 등을 연간 100편 이상 수어로 전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수어뉴스 제작‧보급을 위한 인건비 및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허성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제1언어인 ‘한국수어’를 경기농아방송의 방송언어로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정보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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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참여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9일 이웃에 온기를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위로가정을 방문·격려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나눔 행사로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전문업체를 통해 연탄을 전달하고, 별도로 위로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쌀 등 격려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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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에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1기 발달장애인 3명, 2기 뇌병변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인 바리스타 양성과정반을 운영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 바리스타 양성과정반은 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기 과정에서는 카페 직종 경험이 있는 멘토 훈련생이 멘티 훈련생에게 조언을 해주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며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바리스타 양성과정에 참여한 장애인 6명은 1:1 개별맞춤식교육, 커피 이론 및 추출 기술, 손님 응대 능력 등의 기초 훈련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까지 배우고 복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 분야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은“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고 자격증 시험도 어렵다고 느꼈지만 카페에서 반복 연습과 복습을 하며 자신감을 얻어 즐겁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이제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바리스타로 취업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코로나19, 자격시험, 훈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자격증을 취득한 6명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우리 복지관에서는 고용중심의 직업준비훈련반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별 훈련과 더불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2년에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구인 컨설팅, 고용중심 직업준비훈련반(카페․사무직종), 자기계발(취업전)훈련, 직업진로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 또는 직업지원팀(☎070-7776-16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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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사랑의 열매달기’추진… 소외이웃 온정 전달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전개한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연말 이웃돕기 모금행사이다. 시는 지난 8일 부시장실에서 김종석 부시장,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에 앞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갖고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AR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이번 나눔캠페인과 사랑의 열매달기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작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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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 70% “추가접종 받겠다”경기도에 거주하는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 10명 중 7명은 백신 추가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27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본접종 완료자(941명)의 70%인 663명이 추가접종을 ‘받을 생각’이라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941명 가운데 이미 추가접종을 받은 인원 68명(7%)까지 합하면 기본접종 완료자의 77%가 추가접종에 긍정 의사를 표시했다. 반면 추가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205명으로 22%를 차지했다. 이미 추가접종을 받거나 받을 의향이 있는 ‘추가접종 수요자’는 고령층일수록 비율이 높았다. 70세 이상은 93%, 60대는 92%, 50대는 87%, 40대는 79%, 30대는 70%로 각각 조사됐다. 반면 18~29세는 52%에 불과했다. 추가접종 비의향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물어본 결과 ▲1~2차 기본접종만으로도 충분해서(21%) ▲부작용 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서(19%) ▲백신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맞는 것이 부담돼서(16%) ▲1~2차 기본접종 후 부작용을 직접 겪어서(1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27일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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