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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주민자치는 그만! 평택시,…

-신평동, 주민투표로 동장 선발- -다른 읍면동으로도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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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주민 손으로 직접 뽑은 동장이 탄생했다. 평택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에 의해 신평동 주민들이 동장 후보자에 대해 직접 검증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동장을 선발한 것이다.이번 신평동장 선발을 위해 지난 15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동장 후보자에 대해 검증하는 토론회가 열렸으며, 토론회 직후 남부문화예술회관과 신평동행정복지센터 2곳에서 주민투표가 실시됐다. 주민투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투표와 함께 문자투표를 병행해, 투표소를 방문하지 않고 문자로도 투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동장 후보자의 ‘동 운영계획’ 발표에 이어 주민들로 구성된 패널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후보자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론회 직후 실시된 주민투표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구성된 135명의 신평동 주민들이 한상오 후보자에 대해 동장으로서 적격한지 투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투표 결과는 주민투표단 135명 중 총 92명이 투표해 68.1%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투표인원 중 후보자에 대해 적격하다는 의견이 85명, 92.4%로 신평동 주민들은 한상오 후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평동 주민 등으로 구성된 ‘신평동장 추천위원회’에서는 투표 결과에 따라 한상오 후보자를 평택시인사위원회로 통보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오는 7월 정기인사 시 동장으로 임용할 계획이다.한편,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는 읍면동장 직위를 내부 공무원에게 공모해 주민추천 방식으로 선발・임용하는 공모제로, 주민투표단이 읍면동장 직위에 공모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투표해 적합한 후보자를 임용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하는 제도이다.시 관계자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시행으로 주민자치와 행정의 역동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신평동장 선발은 시민의 참여와 협치를 통해 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했으며, 아울러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동장 주민추천제 첫 실시…

주민자치회 도입된 일동·원곡동 대상…안산시 1호 주민추천 동장 윤화섭 시장 “주민이 주인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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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동장을 선출하는 ‘동장 주민추천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장 주민추천제는 주민 접점인 읍·면·동장을 공모로 신청 받은 뒤,주민이 직접 후보자로부터 지역현안 및 동 운영계획을 듣고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한 명의 후보자를 임용권자에게 추천하는 제도다. 시는 주민자치회가 시행 중인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원곡동에서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고,각각4대1, 3대1의 경쟁률을 거쳐 각1명의 후보자를 최종 결정했다고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5급 승진 의결자 및5급 직원들로부터 후보자 공모를 받았으며,전날 각각 열린 후보자 선정심의에서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100여명이 투표인단으로 참여한 일동에서는 송해근 상생경제과장이,원곡동에서는2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황세하 상생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이 각각 추천됐다. 시는 오는7월 정기인사에 이번 동장 주민추천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 후보자를 해당 동에 발령할 예정이다. 시는 동장 주민추천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시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으며,일동·원곡동을 시작으로 향후 주민자치회를 도입하는 동을 대상으로 동장 주민추천제를 확대 시행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동장 주민추천제는 지역 일꾼을 주민이 직접 선택하는 제도로,지역의 여러 현안을 주민과 함께 해결해 가는 한 과정이다”라며 “안산시민의 성숙한 자치역량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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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승격 20주년 기념 공직자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는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기존 신규 공직자를 대상에서 참가 범위를 전 공직자로 확대해 지난 2개월 동안 ‘광주, 내가 제일 잘 알아!’라는 주제로 UCC 공모전을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은 부서별, 개별 부문을 통틀어 2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 및 유튜브 조회 수 평가를 통해 최종 12편(부서별 6편, 개별 6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부서부문 최우수 작품은 ‘광주, 같이 걸을래?’라는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커버한 영상으로, 광주시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광주 홍보를 위한 개사와 노래, 출연 등 화합된 모습으로 수준 높은 영상물을 만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개별부문 최우수 작품은 ‘시 승격 20주년 맞이, 20년간 광주시 인구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인구변화 추이를 마치 선거개표 방송처럼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신동헌 시장은 “공직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광주 정체성 홍보를 위한 많은 콘텐츠가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다른 영상들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끼가 담긴 영상을 통해 개성 넘치는 광주시의 매력을 보여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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