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종현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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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종현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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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최종현(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부위원장에 김장일(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과 권정선(더불어민주당, 부천5) 의원을 선출했다.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의 인권사업 점검, 제도개선, 인권정책 방향제시 및 경기도민 정책참여 방안 마련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현 위원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미투운동이나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대 및 성범죄 사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의 문제 역시 근본적으로는 인간의 존엄을 부정하는 인권의 문제로 귀결되므로, 경기도 각 부서의 인권 정책의 점검 및 제도개선 대책 마련 등 정책방향 제시와 경기도민의 정책참여 방안 등에 대하여 경기도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활동할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는 위원 18명으로(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1명, 민생당1명, 무소속1명) 활동기간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6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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