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읍, 이웃에게 한 달에 두 번 문안 여쭙는 행복이음마을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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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파주시 문산읍, 이웃에게 한 달에 두 번 문안 여쭙는 행복이음마을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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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문안 여쭙는 행복이음마을협의체’ 사업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문안 여쭙는 행복이음마을협의체(이하 문여행)는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금자)의 특화사업이다.

 

문여행 대상자는 문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으로, 문산읍 행복이음협의체 위원 8명이 2인 1조를 이뤄 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한다.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복지서비스 대상자임에도 이를 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김금자 문산읍 행복이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독거어르신들이 가족과 만나는 시간이 줄었다.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반찬도 드리는 이번 활동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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