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남양주 지역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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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경희 부의장·남양주 지역 도의원

남양주시로 공공기관 이전 유치 기자회견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72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시로! -

210525 문경희 부의장 등 남양주 도의원,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 남양주시로 유치해야.jpg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5일 남양주시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3차 이전 대상 기관은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경기도의 불균형 문제는 경기남부와 동·북부의 불균형이다.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공공기관 이전은 인구72만 남양주 시민의 염원이다”고 말했다.

김미리(더민주, 남양주1)·윤용수(더민주, 남양주3)·김경근(더민주, 남양주6) 도의원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라는 가치가 실현되고 남양주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남양주시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다시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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