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장협,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아동 위한 공연 “나도 할 수 있어!” 후원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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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장협,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아동 위한 공연 “나도 할 수 있어!” 후원기관 참여

○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문화예술 발전 및 활동참여 촉진 업무협약 체결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콜라보 공연으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촉진

협약서(원본).jpg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공연.jpeg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는 엔에이씨엘(NaCl)재단(대표이사 심난영, 이하 엔에이씨엘재단)과 장애인문화예술 발전 및 활동참여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및 향유 기회 제공 필요에 따라 마련됐다.

 

 엔에이씨엘재단에서는 협약식에 이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아동 후원기금 마련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공연에 경기지장협이 공연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업무협약 이행을 기념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초, 국내 최초 휠체어를 탄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장애인의 노래’를 합창하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뮤직큐레이터 심난영, 소프라노 조선아, 반주 한지혜, 트럼펫 최병익 등이 음악회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경기지장협의 협약기관이며 합창단을 이끈 정상일 상임지휘자는 경기지장협 부설 경기도중증장애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도내 중증장애 회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최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지장협 김기호 협회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음악회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촉진과 향유를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엔에이씨엘재단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문화예술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기관인 엔에이씨엘재단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사회 환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뮤직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클래식 시리즈를 이어가며 시리즈2 장애아동 후원기금 마련 음악회 “나도 할 수 있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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