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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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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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 한궁연맹(회장 서종만)은 지난 4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3회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14개 시·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십분 발휘하였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화천군이 차지하였으며 남자개인전은 평창군, 여자개인전은 양구군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로 참가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승부의 순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 한궁연맹 서종만 회장은 3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더 많은 장애인이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장애인이 운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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