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푸른동삭유치원, ‘장애인의 날’ 장애 인식개선 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평택 푸른동삭유치원, ‘장애인의 날’ 장애 인식개선 활동

발달 특성 고려한 맞춤형 장애 인식개선 교육활동

평택16++ --.jpg

 

평택 푸른동삭유치원은(원장 유미숙) 420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2일부터 22일까지 2024학년도같이의 가치(교직원, 학부모, 유아 장애이해교육)’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 인식개선 활동은 교직원, 유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여 각 교육 주체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328일 통합학급 학부모 및 전체 교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 연수를 시작으로, 42세계 자폐인의 날블루 캠페인, 11함께 웃어보아요.’ 장애 인식개선 마술 인형극, 15일부터 19일까지 유아별 점자 명함 만들기 활동과 가정 연계 및 교직원 장애이해 퀴즈 대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활동이 다채롭게 계획되었다.

본 교육활동은 일회성 또는 유아 중심의 단순한 활동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장애 인식개선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가정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여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통합교육 및 장애 이해 교육이 가정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된다. 이는 유아가 주도적인 인성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동삭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사회가 발전, 변화되면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은 사회적응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기 때부터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며, 다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유아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