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활동 교육’ 현장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

강수현 양주시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활동 교육’ 현장 방문

양주28.jpg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지회장 이채용)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활동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교육은 강 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4개 사업단(시설지킴이, 무지개봉사단, 경로당도우미, 실버보듬이), 사회 서비스형 2개 사업단(안전모니터링 및 공공시설관리) 참여자 등 총 640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 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 강사의 노인 인권,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부정수급 예방 교육 등 노인일자리 활동 전반에 필요한 교육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용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인권 등 삶의 감수성을 높이고 직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든든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양주시 노인일자리는 지난해보다 26억 늘어난 예산 104억을 확보해 2,467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