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학지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위한 지역 네트워크 기관 위촉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청소년/다문화

김포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학지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위한 지역 네트워크 기관 위촉식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시가족센터 등 지역 네트워크 기관 위촉

김포1.jpg

 

이제부터 김포지역 교육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네트워크 기관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 일만(일만장학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습/교육비 생활보호비 심리정서비 건강의료비 자원연계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 네트워크 기관으로 김포시청, 김포시가족센터, 김포경찰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포시마음더하기의원, 로뎀미술심리연구소, 사단법인 일만(일만 장학회) 13개 기관을 위촉했고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학통망'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든든한 교육복지 울타리인 교육복지안전망으로 학생성장 통합지원이 가능한 체제가 마련되어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학이 교육복지안전망 안착을 위한 협력적 기관 연계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에게 촘촘하고 안전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꿈·성장·행복을 키우는 김포교육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