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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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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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수지노인복지관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인 처인노인복지관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로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서비스 품질 기준을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시는 노인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 3787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있는 2461가구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자체 사업인 ‘AI 비대면 돌봄서비스 용인실버케어 순이를 제공해 노인 돌봄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지와 처인노인복지관의 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한다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인돌봄서비스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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