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과 함께 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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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과 함께 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금사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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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8일 금사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치매예방교실 두뇌 톡톡! 기억도서관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두뇌 톡톡! 기억 도서관치매예방교실은 주1, 8회기로 전산화인지재활장비 및 토탈공예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활동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금사도서관과 함께 진행된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치매 관련 도서코너를 설치하여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다양한 치매 관련 추천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신간도서를 입고하여 최신 치매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 요건은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관련 도서코너를 설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사도서관은 지난 98일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여 2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로 등록하였으며 117일에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정보제공, 정기적인 치매 전문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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