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다문화가족 아동 위한 사랑의 신발 꾸러미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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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다문화

부천시, 다문화가족 아동 위한 사랑의 신발 꾸러미 전달식

(주)대연,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화 100켤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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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대표 김대호)은 지난 16일 부천시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나이키 신발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했다.

 

기부한 제품은 부천시 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가정 1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연은 전국 65개 매장을 운영하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1995년 회사창립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포츠 의류, 운동화 등의 물품과 쌀, 김장, 연탄나눔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작년에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평소 좋아하는 제품의 신발을 받고 무척 기뻐했다면서 올해도 좋은 선물을 주신 대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대연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대연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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