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팽재녀)에 2월 1일 익명의 누군가가 5만 원 상당의 저금통 두 개를 여자 화장실에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저금통 2개는 동전이 빼곡히 차 있는 상태였으며‘직원분들께 전달 부탁드립니다.’라고 쓴 편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팽재녀 권역국장은 “한 푼씩 정성 들여 모았을 동전을 아낌없이 기탁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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