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 다함께돌봄센터, 환경보호 보탬 위해 아동과 교사 한마음으로 기부 물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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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의정부시 호원 다함께돌봄센터, 환경보호 보탬 위해 아동과 교사 한마음으로 기부 물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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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신정민)415일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에서 진행한 행복 플러스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교사 20여 명은 각자 가져온 기부 물품을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했다. 센터는 아동들과 상의 후 뜻을 모아 수익금 전액을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02112월 문을 연 호원 다함께돌봄센터는 의정부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및 프로그램 제공시설로서 20명의 아동들이 이용 중이다.

 

신정민 센터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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