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문건설업 여성장애인기업협의회,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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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다문화

양평군 전문건설업 여성장애인기업협의회,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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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전문건설업 여성장애인기업협의회(회장 신호진)가 지난 20일 사랑의 연탄 성금 모으기에 동참하며 양평군에 성금 152십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전문건설업 여성장애인기업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의회에 속한 기업들이 십시일반 성금 모아 기탁하게 됐다.

 

신호진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라며, “각각의 기업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십시일반 기부하신 양평군전문건설업 여성장애인기업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20일부터 12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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