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개미와 배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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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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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무더위도 가장 더운 시즌이 아닌가싶다.

보통사람들은 추운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쉬지 않고 일을 하기 마련이다. 물론 공휴일 휴가철에는 쉬어가야 하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애기 중에 개미와 배짱이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유머틱하게 꾸며놓은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를 해 보겠다.

1-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베짱이는 놀다가 겨울이 되었다. 베짱이는 개미에게 얻어먹는 가련한 신세가 되었다.

이런 사회를 - 정상적인 사회라고 말한다.

2- 개미는 땀 흘려 열심히 일하다가 그만 허리를 다쳐 디스크에 걸려 눕게 되었다. 그 동안 벌어놓은 재산을 다 탕진하여 거지개미가 되었다. 그런데 베짱이는 노래만 하다가 너무 노래를 잘 하게 되어 음반을 냈는데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부자가 되었단다.

이런 경우를 - 가치관의 혼돈시대라고 한단다.

3편 아파서 끙끙 앓던 개미는 목사님을 모셔다 안수 기도를 받고 다 나았다. 다시 열심히 일하여 부자가 되었다. 역시 땀 흘리는 만큼 낙을 누리며 살아간다.

베짱이는 그 많은 돈으로 술, 마약을 하다가 몸이 망가져 죽고 말았다.

지극히 정상적인 가치관으로 돌아온 현실을 말한다.

개미는 동물 중 하나의 과()로써는 집단을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종류이다.[naver나무위키] 성경 잠언 66~ 11절에 있는 말씀이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 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고 말 했다.

여보시오 휴가도 좋지만, 조금만 더 부지런히 여기도 좀 살펴 주이소 !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오늘도 땀 흘리며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며 화이팅 !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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