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애인탁구선수단,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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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장애인탁구선수단,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탁구선수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다섯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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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 탁구선수단은 4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 된 ‘2024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단식 남자 11체급에서 4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 했다. 여자 2체급, 8체급에서 은메달, 단식 남자 8체급, 복식 남자 11체급에서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총 다섯 개에 메달을 획득했다.

탁구선수단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담지도자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합동훈련을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1체급 남자단식은 4강전에서 미리 보는 결승전 매치가 성사되며 5세트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2체급과 8체급에서는 각각 결승전에서 16:16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으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체급 남자 단식과 11체급 남자 복식조의 경우 4강전에서 한 세트씩 각각 이기며 따라붙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탁구선수단은 군포시장애인탁구협회, 군포도시공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포시에 다섯 개에 메달을 안겨 줄 수 있었다. 또한 군포장복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교실, 동호회 사업에도 선정되며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514일부터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도 경기도 대표로 다섯 명에 학생선수가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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