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는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인의 복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칼빈대학교 총장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칼빈대학교 대외협력처 김태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을 했다 칼빈대학교와 용인IL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장애학생의 복음전파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옹호, 중증장애인 자립지원, 자립전환 네트워크, 관련 연구와 장애인 평생교육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업무협약 후 차담...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으로 선정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공감프로젝트 ‘함성소리’』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실시했다.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동백중학교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통 및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에게는 또래 관계 경험과 집단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청소년에게는 이타심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총 7회 운영...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장애인 코디네이터 등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동영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요성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보고 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시행하는 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청취와 함께 장애 친화적 평생학...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고양시 등록 장애인 수는42,414명으로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많다.인구107만 중 약4%를 차지하는 장애인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과 연계한 장애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경기도 멘토 보건소로서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건강보건관리체계...
한덕수 국무총리가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방침을 밝혔다.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 위에 자유와 연대, 인권과 법치의 기조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를 만드는 시대적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전했다. 민간과 시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올해 1분기 1....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5월 3일(금) 젊은평택 봉사단(단장 방지환)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
용인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바우처 택시를 현행 170대에서 200대로 30대 증차한다고 3일 밝혔다. 용인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非)휠체어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바우처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엔 일반택시로 영업하다 이용 신청이 있을 경우 비휠체어 장애인을 수송한다.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 보행상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을 이용 대상으로 한다.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안양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셔틀버스’ 3대 중 2대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노후된 무료셔틀버스 2대를 교체하기 위해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전액 시비 4억8천만원을 들여 압축천연가스(CNG)초저상버스 2대를 계약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7일 신규 출고버스 2대를 받았다. 시는 7일 오후 1시 30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장애인 및 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료셔틀버스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 교체된 무료셔틀버스는 휠체어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