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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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령사』 두 번째 칭찬 릴레이작성일2021.04.13조회수2부서소통홍보담당관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칭찬릴레이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진행했다.이천시 행복전령사는 관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칭찬 •감동사례를 찾아내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밝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두 번째 행사에서는 1호 대상자로 선정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이문형 병원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를 2호 대상자로 추천하여 선정되었다.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물류창고 화재 시 현장 봉사에 앞장서고 영결식 마무리까지 유가족들을 위로하였으며, 수해 때에는 재난상황 극복을 위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힘을 보탰고, 최근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이 날 채점숙 사무국장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가슴이 벅차다. 이 자리를 빌려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에 어려운 일이나 즐거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도와주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이 없었다면 즐거운 축제를 즐기는 것도, 어려운 재난을 이겨내는 것도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다시 한번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위해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이천시 행복전령사는 정기적으로 칭찬 릴레이를 펼쳐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익적 활동을 소개하여 시민화합과 신뢰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행복전령사 선정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의 추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천시 행복전령사 추천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이천시 행복전령사 신청) 또는 소통폰(☎ 010-9148-1990), 소통홍보담당관실 시민소통팀(☎ 031-645-3005)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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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광장 세월호 조형물 설치 6년만에 철거성남시청 앞 광장의 세월호 상징 조형물 ‘여기 배 한 척’이 설치 6년 만인 오는 4월 17일 철거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작품 설치단체인 ㈔열린여성이 “철골 구조물인 세월호 조형물이 낡고 녹슬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철거를 요청해 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청 광장의 세월호 조형물은 길이 20m, 폭 15m, 높이 9m 규모다. 뒤집힌 채 바다로 가라앉던 당시의 세월호 모양을 철골로 뼈대만 만들어 형상화했다. 외벽은 두지 않아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형태다. 세월호 참사 1년째 되던 날이던 2015년 4월 16일 시청 광장에 설치돼 그동안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왔다. 시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는 4월 16일 다음날 해체 작업을 하기로 했다. 성남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여기, 배 한 척’ 조형물은 철거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상처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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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건의안 채택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2일 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등 7개기관의 이전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전을 희망하는 17개 시군대상으로 공무를 통해 4월 심사를 거쳐서 5월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건의안은 20만 구리시민과 구리시의회가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구리시에 유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연옥 부의장등 7명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구리시는 경기도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경기도민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푸드테크벨리 조성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로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에 최적지임을 피력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임연옥 부의장은“ 그동안 구리시민이 느낀 상대적 소외감 및 박탈감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성공적 유치가 실현되어 구리시의 지역발전과 자족도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길 희망하며 이를 위해 20만 구리시민과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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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조직 내 “부동산 투기 의심자 없어”성남시 조직 내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 중에 부동산 투기 의심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공무원, 공무직, 6개 산하기관 임직원 등 모두 6806명을 대상으로 개발지역 내 토지거래 내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투기를 의심할 만한 거래는 없었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전수조사는 LH 직원들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3월 17일부터 시작돼 4월 2일까지 자체 조사와 자진신고 기간 운영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시는 취득세 납부자료, 부동산거래 시스템 정보를 활용해 성남지역 내 공공주택개발 사업 지역인 복정1·복정2·신촌·금토·서현·낙생 등 6개 지구 인근 토지 9887필지의 거래 내용을 들여다봤다. 이들 개발지역 토지를 시 공직자 등이 지난 2012년부터 지난 3월까지 사이에 거래한 적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안산·인천·부천 3기 신도시의 부동산거래 내용에 관한 조사도 벌였다. 해당 지자체에서 부동산거래 신고 내역, 지번별 조서를 받아 3기 신도시 발표 전 5년간(2015~2019년) 3곳 신도시 지역 2만5829필지에 대한 성남시 공직자들의 토지거래 여부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 임용 전 토지 매입(2건), 주민공람일 이전 주택 매도(1건), 개발 고시일 이후 분양권 매입(1건), 개발지구 외 지역 주택 매입(1건), 상속·증여(6건)를 확인했다. 이들 11건 모두 업무상 기밀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와는 거리가 먼 거래였다. 시는 자체 조사는 마무리했지만, 성남시 홈페이지(열린시장실→은수미 핫라인→공직자 비리 익명신고 ‘헬프라인’)를 통해 시민 제보받는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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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균형 발전을 가능케 하는 최적의 입지!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경기도의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이 나오자 박신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TF)’을 구성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 자료 수집부터 기관별 입지 후보지 발굴, 기관 ․ 단체와의 협력, 시민 홍보 방안 등과 로드맵이 담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추진단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의회(도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홍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유치 동력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72만 명의 남양주시민들은 시의 이 같은 행보에 지지를 표명하며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섰다. 일반시민들부터 지역커뮤니티, 사회단체까지 연달아 성명을 발표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 성공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으며, 지역과 경계를 넘는 자발적인 참여로 다함께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처럼 시민과 시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남양주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8개의 중첩규제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3개 권역(과밀억제 ․ 성장관리 ․ 자연보전)에 해당해 성장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1위에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규제로 꽁꽁 묶여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초래된 지역 간 심각한 불균형과 시민 삶의 질 저하는 도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없게 한다. 특히나 조안면 등 중첩규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희망 없는 미래가 더 큰 고통이라고 입을 모으며, 규제에 희생하며 묵묵히 견뎌온 남양주시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는 10년 안에 100만 인구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인구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 대비 턱없이 부족하고 불균형적인 도시 인프라가 건강한 균형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행정 ․ 산업 인프라 부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족을 가로막고 있으며, 지역 불균형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시와 시민들은 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이뤄 낸다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출발선에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경기 동북부의 인구와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입지 선정을 강조면서, 공공기관 이전에 가장 적합한 곳이 남양주라고 강조한다. 남양주는 경기 동북부 관문으로 서울과 의정부·포천·가평·양평·광주·하남·구리 등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한 기존 경춘선 및 경의중앙선에 더해 예비타당성이 확정된 GTX-B 노선, 지하철 4, 8호선 및 6, 9호선 연장 등 철도교통 혁신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동북부 철도교통 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경기북부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양주를 포함한 15km 이내에 약 585만명의 배후인구가 상주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더해 남양주시는 균형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부처 건의를 포함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경기도 및 경기도시공사와의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대규모점포 입지관리 관련 협약 체결, 경기 동북부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 노력 등 시 자체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정은 오랜 세월 중첩규제와 각종 제약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남양주에 봄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유치에 성공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양주가 경기 동북부 균형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72만 남양주시민의 희망에 답하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MY-N TV)에 시민과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영상‘주라주라~와주라! 경기도 공공기관 남양주로 와주라!’를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더욱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 공식 블로그에도 게시 글을 올리는 등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7개 기관을 북동부로 이전하는 내용의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지난 3월 23일 공공기관 이전 통합 공고를 발표했다.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총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공모 접수 절차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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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함께 ‘깨끗한 에코로드 전면 정비’나서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이번에는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만나 장현리 무단투기 구역을 점검했다. 8일 조광한 시장은 20여 명의 에코패밀리와 함께 주택과 상업 지구가 혼재함에 따라 주변 상가에서 버리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장현 시장 인근 좁은 도로를 살펴보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함께 둘러본 무단투기 구역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변 주거 지역 아이들의 통학로로도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시급한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이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해당구역을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3개 구역으로 나눠 양심을 상징하는 하트모양으로 도색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쓰리 하트존’으로 나누고 일대를 에코로드로 선정하여 진접읍 이장협의회에서 전적으로 맡아 관리하기로 했다. 무단투기 현장을 둘러본 후 진행된 ‘무단투기 싹쓰리 에코투어 소통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환경 개선 사항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사회단체장들과 열린 소통을 이어갔다. 조 시장은 “쓰레기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여름이면 악취가 나고 벌레가 생겨 도시 미관을 해친다.”라며 “이번 구역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인 만큼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도록 깨끗한 통학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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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구리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공동성명서 발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4월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와 함께‘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안승남 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 균형 발전과 공정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이전 계획은 그동안 경기동북부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군사 안보,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로 피해를 보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이나 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장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가치의 실현이자 경기도의 진정한 균형발전 실현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뜻깊은 결정으로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경기도 중앙부에 위치하여 1,300만 도민 모두에게 가장 큰 편의를 제공하는 지리적·교통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이전장소로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특히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 등 한국형 뉴딜사업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적극 추진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GH기본주택 건설을 통한 도민 주거복지 향상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 이뤄지기를 간곡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위하여 구리시의회가 함께 나서주어 큰 힘이 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방세 수입 등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를 위하여 전화 참여 인증, 온라인 서명(설문), 경기도민청원(댓글참여) 등을 통해 시민 서명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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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정책,‘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수상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정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 후원하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이번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총 29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총 9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으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광명시 청년정책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의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종합 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행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청년들이 정주의식을 갖고 광명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청년면접정장무료 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동사업, 청년숙의원탁토론회 등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펼치고 있다.광명시는 청년들과의 대화, 청년숙의원탁토론회, 기초자치단체 최대 50명 규모의 청년위원회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다.특히 지난해 청년들이 토론회를 통해 직접 만든 50억 원의 청년정책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동 건립,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동은 청년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청년센터’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예술 창작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철산동 (구)평생학습원 4층에 완공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청년동 조성 설계 보고회마다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등 청년들이 직접 사용하게 될 청년동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년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년공감정책 4관왕은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만든 것이다. 청년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들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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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자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재정인센티브로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 도약함은 물론, 3천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전문평가단과 국민평가단 심사를 하는 것으로,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혁신사업 참여도, 주민참여, 협업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자원 개방 등 전 분야에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기관 대표 혁신사례인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은 우수 혁신정책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정장선 시장은 “소통, 나눔, 혁신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민선7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쳐 모든 부서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8년부터 3년간 총 1억 8천만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지원받아 행정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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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1/4분기 친절왕 공무원 2명 표창과천시는 7일, 1/4분기 친절왕 공무원 2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친절왕 공무원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절한 시민응대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의 칭찬 사례와 부서장의 추천 등의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올해 1/4분기는 중앙동 박보영 주무관과 열린민원과 홍지수 주무관이 '친절왕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중앙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보영 주무관은 폭우,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재난복구에 참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제기하는 불편 사안에 대해서는 능동적이고 부드러운 자세로 해결해 나갔으며, 이에 한 시민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칭찬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1단지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경험을 다른 동 업무 담당자와 공유해, 재건축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과천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였다.열린민원과에 근무하는 홍지수 주무관은 지적공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일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정확한 소유권 변동자료 정리를 통한 개인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민원실 내에서는 신규직원에게 배려심 깊은 선배로 모범을 보이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종천 과천시장은 친절왕으로 선정된 두 명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고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친절왕공무원 선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시민행정이 신속하고 친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대민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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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1동, 찾아가는 전입 현장민원실 운영화성시 병점1동은 2,666세대 규모의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병점1동 찾아가는 전입 현장민원실’을 병점역아이파크캐슬 103동 상가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3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병점1동 찾아가는 전입 현장민원실’은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전입신고를 해야하는 입주민들에게 시민 맞춤형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점1동은 또한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로 집중될 전입신고 방문객을 분산시키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행 된다고 밝혔다. 병점1동 찾아가는 전입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입주민은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전입신고와 각종 서류 발급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동호 병점1동장은 “병점역아이파크캐슬아파트 입주민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찾아가는 전입 현장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비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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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특산물 브랜드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s Awards)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분야별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금번「물맑은양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평군의 7년 연속 수상은 전국 최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양평군은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의 꾸준한 협력은 7년 연속 수상의 영향을 미쳐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양평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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