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다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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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외국인상담센터-고대 안산병원,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위해 맞손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통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외국인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공동과제를 적극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의가 병원에서 연수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협조로 안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운영 고대 안산병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외국인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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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0일 고양몽실학교놀이숲(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서 고양형 혁신지구 평화로운 학교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2021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119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민경선 경기도의원, 신정현 경기도의원과 고양시의회 김덕심 시의원, 정봉식 시의원, 박소정 시의원과 고양시 온마을배움지원센터(평생교육과 혁신교육팀), 고양교육지원청, 회복적서클대회협회 등 21개 청소년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의 5분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은 역할을 공유하고 지원 가능한 영역과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폭력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지원과 예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0년부터 관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청소년전문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들의 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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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결혼이민자를 위한‘ 혜미의 레시피북 ’요리책 자체 발간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우영)는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구성된 한식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을 자체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지난 6일 비대면 방식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생중계 진행했다 한식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은 저자인 임혜미가 본 센터 통번역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요리의 어려움으로 가족들과의 갈등과 다툼이 많은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고, 이를 해결하고 돕기 위해 한국음식 요리법을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책으로 특히 초기입국자들이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족들을 위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은 ▲국(Món Canh) ▲무침(Món Trộn) ▲반찬(Món Ăn Kèm) ▲메인요리(Món Chính) ▲찌개(Món Jigae) ▲간식(Món Ăn Vặt)으로 구성되며, 만들기 쉬우면서도 영양이 가득한 가정요리와 재료의 손질방법, 저자만의 맛내기 비법도 요리 팁(Tip)으로 친절하고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저자가 직접 요리책 속에 담긴 요리를 준비해 소개하고, 한국 요리방법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본 요리책을 통해 전국의 결혼이민자들이 가족들의 행복한 밥상을 준비하고 한국에서의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마무리 지었다. ‘혜미의 레시피북’을 받은 한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힘든 건 한국어보다 음식이었다. 모국어로 된 한국요리책은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꼭 내 나라 음식 만들기 같다. 또한 사진도 잘 나와 있어 손쉽게 따라했고, 맛도 훌륭하다며 가족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요리법은 무료로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775-59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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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사업 ‘다(多)재다능’ 운영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총 10회)에 걸쳐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진행한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 ‘다(多)재다능’을 완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우체국 공익재단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 사업으로, 기존의 시각 기능을 활용한 미술치료적인 접근을 벗어나 음악을 매개로 한 청각 기능을 사용하여 심리·정서적인 지원을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등 총 7명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비대면 방식(10회기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나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적응을 호소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센터 상담팀에 연계하여 보다 심층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1팀 (☎070-4159-2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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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성담긴 음식 챙길 마을 전용식당 1호점 “밥먹고 놀자” 개소식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 군포1)의원은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군포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1호점인 ‘밥먹고 놀자’(이하 밥놀식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밥놀식당’은 그동안 음식을 매개로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했던 맘마미아사업(푸드트럭사업, 푸드키다리사업)이 올해 12월 종료됨에 따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아동청소년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좋은 어른들과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할 공간, 활동가의 정성이 담긴 음식의 필요성을 느껴 아동청소년 전용식당을 군포시 당산로(당산로 3-8, 1층)에 열게 되었다. 개소식은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백현우 당동청소년 문화의집 관장, 편지영 기쁨지역아동센터장, 김미경 군포중학교 교장 등 아동청소년 긴급복지 등 직접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은 군포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축하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자리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개소식을 축하하며, “‘밥놀식당’은 한부모・조손・맞벌이 가정 등 급식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우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새로운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언급했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김보민 이사장은 “2021년에는 월 1~2회 시범운영을 통해 인근의 푸드트럭 이용 아동청소년들과 기관에 식당을 알리고, 2022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현재 아동청소년 직접지원사업, 절대선물 사업, 도시락배달, 아침밥 지원, 주말 특식 지원사업, 밥거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를 보내며, ‘밥놀식당’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밥놀식당 이용 대상자는 푸드트럭을 이용하던 아동청소년, 밥먹고놀자 식당 인근 거주 아동청소년들이며 8세~19세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식당에 와서 밥을 받아가고 놀다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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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오비맥주 안양지점으로부터 사랑의 장학금 500만원 기탁 받아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오비맥주 안양지점(지점장 이병헌)으로부터 사랑의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병헌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이념으로 삼으며, 2017년부터 매년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헌 지부장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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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복귀가 어려운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굴·구조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인 탑모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에는 가출이나 성매매, 가정 및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돕는 역할을 하는 일시보호소와 쉼터가 없어 타지역 쉼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확대되면서 위기 청소년 발굴의 사각지대를 키웠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청소년 쉼터 입소에도 적용되면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이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민간 숙박업소(탑모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위기청소년 발생 시 일시보호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탑모텔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구조하는 일에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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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두건설로부터 사할린 동포 어르신 위한 보행보조기 30대 기탁 받아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두건설(대표 김정화)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30대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두건설은 매년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휠체어, 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증받은 보행보조기는 ‘고향마을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만성질환으로 낙상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김정화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이동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476가구 603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수십 년 동안 잊혔다가 영주귀국사업으로 2000년 초부터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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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외국인 백신 접종자수 전국 1위화성시가 외국인 백신접종을 늘리기 위해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백신접종과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도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외국인 접종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18일 현재 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는 42,705명, 미등록 외국인 접종자수는 9,067명으로 전국 최고의 접종자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몰려있는 인근 시흥시(등록 41,225명, 미등록 5,017명)와 안산시단원구(등록 39,419명, 미등록 3,085명), 안산 상록구(등록 13,376명, 미등록 821명) 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특히 화성시가 미등록 외국인의 발굴과 접종유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9천명 이상의 백신접종자수를 확보하게 된 것은 외국인을 통한 지역 확산을 억제하고자 실시했던 다양한 외국인 백신접종 정책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화성시는 외국인을 통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억제하고자 지난 3월부터 외국인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실시하고 8월부터는 화성시 남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검사와 접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난 9월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을 시행하는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예방접종 서비스’의 시행을 통해 외국인들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연희 화성시 보건소장은 “외국인고용업체 및 직업소개소에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등록‧미등록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외국인들의 집단면역 생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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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참여위원회 ‘굿모션 활동’ 최종평가회 실시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시 아동참여위원회(I Will)와 함께하는 굿모션 활동’의 최종평가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굿모션(Good Motion)’활동은 권리 주체인 아동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변화 가능한 활동을 수행하고 제언하는 아동권리 옹호 활동이며 ‘good + monitor’ and ‘ac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굿모션 활동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7명의 아동 위원들이 일상생활 속 아동권리를 스스로 탐색하고 모둠별 주제를 선정하여 멘토와 함께 온라인 토론을 거쳐 제언 활동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시는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굿모션활동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아동 여가 ▲아동 미디어 문화 및 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를 주제로 초등·중등·청소년 모둠으로 나눠 모둠별 멘토 2명과 함께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조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평가회에서 우수 활동 모둠에 선정된 서○○ 아동은 “아이들과 함께 현실 속 미디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유해한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나 자신도 더욱 건전한 미디어 문화가 조성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내 권리는 내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올해 부천시에서는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를 추가로 제정하는 등 아동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법 체계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 굿모션활동에서 도출된 제언들도 최대한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권리 전문 NGO(비영리단체)로, 부천시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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