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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다. 한마디로 말씀은 능력이다.
유대인들의 말씀 교육은 탁월한데,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는데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고.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하자 아놀트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
는 ‘ 인류 역사 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고 9개는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다. 그 정신
문명 사상을 지킨 것이 바로 토라 교육이라고 한다, 그들이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이다. 유대인들은 문에 말씀 상자(메주자)를 달아 두고 출입 할
때마다 입을 맞춘다. 오직 말씀 중심으로 살겠다는 다짐이
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말씀 토라 공부를 한다. 그들은 늘 말 하기를 <어릴 때 토라를 배우면 그 말씀이 피로 흡수되어 입으로 깨끗하게 나올 수 있으며, 노년에 배우면 피로 흡수되지 못 하여 깨끗한 말씀이 되지 못 한다> 고 말이다. 지금 우리 자녀들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유대민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육의 교과서는 그들이 말하는 토라(성경)이며 탈무드이다. 세대차이가 거의 없다. 생각해라 현실에 직면한 차세대에게 심어줄 교육, 방향이 무엇인지,,말이여 생각해 보시 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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