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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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메시지석창우화가출생 음력 1955년 5월 22일학력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수상 2013.06.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미술부문사이트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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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인터넷판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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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신문 인테넷판 창간기념 메시지석창우화가 출생 음력 1955년 5월 22일 학력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수상 2013.06.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미술부문 사이트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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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지체장애인협회 강원장애인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자 시상(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인제군지회(지회장 서종만)는 30일 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에서 주관한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강원장애인 미술작품 공모전에 회원이신 이종관님이 출품한 공예품 “지르매를 얹은 소”가 포괄 대상을 수상했으며 송미숙님이 출품한 작품“쉼”이 회화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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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 Leeum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2020 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이 풍진세상의 날 중, 하루를 남겨두고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갑니다 늘 오고 가는 해이지만 송년이라는 회한의 한 해를 보내며 새해는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 신축년 (단기 4354년)을 기다립니다 깊고 긴 강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이 마지막인 듯 충실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분, 일에 있어서 원칙주의자이고 열정적인 분, 어떤 날의 일기를 보며 눈시울이 붉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휘몰아치는 찬바람을 맞서면서도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일상을 묵묵하게 지침 없이 경건의 띠를 두르고 거대한 감옥인 세상 속으로 나섭니다 2020년을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그래도 세상을 살만한 곳이라고, 대한 사회복지 신문을 통해 소중한 그런 희망을 꿈꾸며 보내는 올해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훔쳐본 일기 중.. 가끔씩 괜스레 울컥하는 때가 있다. 오늘이 그중 한 날이다. 머 특별한 이유도 없다. 아마 나이 탓이려니 하곤 생각해 보지만 명쾌하진 않다. 나를 아는 이 대부분, 내가 무척 강한 사람인 줄 알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더 그렇다고 여긴다. 아마 아이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게 그런 이미지가 형성되었던 듯싶다. 하지만 난 남들 시선처럼 강하지 못하다. 남에게 모진 소리를 해보지 못했다. 단,강적인 경우는 예외이다.그런 대상에겐 죽기 살기로 해본다. 그기 두려워 가급적 원인 제공을 하지 않으려 한다.그러다 보니 가끔씩 아주 가끔은 갈강니 같은것들이 귀찮게 하기도 한다. 난 그냥 무시하고 있다.어떤 날 사흘을 묵언으로 지냈던 적이 있다. 웃음도. 흥분도 없이 그저 평정심으로 독서 삼매에 빠졌던 것이다. 당시 읽었던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삶이냐는 평생 내 생각의 실속 있는 길라잡이로 기능하고 있다. (중략) 세상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신 대표님의 황금의 시간들과 대한 사회복지신문을 구독하는 모든 분들께 송년 , 신년 인사 드립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새 희망을 바라보면서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행복 가득한 한해 , 축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길 위에서 Leeum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깨진 독에 물이 새듯 서서히 빠져나가는시간들 묵묵히 기다리는 외로움이여 천의 얼굴을 가진 젊고 파릇한 이들에게 태초의 모습으로 겸손함을 내미는 어색함이여 실수를 져 버리고 경계의 눈빛을 쏟아내며 전염병처럼 피해 가는 이들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용맹함이여 얕잡아보는 시선, 교양 있는 척 싸구려 무리의 의식에 눈 흘기는 척 불편함과 두려움과 조급함을 식전 찬물 한 대접으로 큰 숨을 삭히며 뻣뻣해진 통나무인 당신은 쓴 내, 단내, 질긴 인연들과의 초췌한 투쟁에서의 정화 오염된, 아프고 거친 세상의 실격당한 이들에게는 위로 선량한 피해자인 장애의 키워드를 회복하는 곳에 당신을 투사한 올바른 지표가 된 품격 오늘은 급하게 어딜 또 가십니까 장엄하게 걸어가시는 숭고함은 순교자와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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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최우수’지자체 선정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다 내실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목적으로 작은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42개 이상, 42개 미만), 시군 정책 및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시군 교차평가, 최종 평가 등 3차례에 걸쳐 ▲도정시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 ▲작은도서관 지원 ▲작은도서관 역량 강화 등 5개 항목, 12개 세부지표 평가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광명시는 42개의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를 제출했으며,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도정시책 사업 참여도와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쁘며, 작은도서관이 생활 근거리에서 도서를 통한 평생학습은 물론 마을문화 공동체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에는 45개 작은도서관(공립 3개소, 사립 42개소)이 등록ㆍ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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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도서관운영위원회·, ‘그린뉴딜 구리’ 적극 참여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구리시도서관운영위원회 한재희 위원장,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한은희(애기똥풀도서관 관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구리시도서관운영위원회 및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와‘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지식과 정보 공유를 담당하는 도서관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지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으로부터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선도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구리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그린뉴딜, 구리’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도서관 관련 단체와의 협약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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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 조용순, 낭송 최연화 , 노래-스타리, 연주-라빵 전정호(고요한 밤 거룩한 밤)Happy Christma 보셔요 그이가 우리 집 담장 앞에 서서 창틈으로 기웃거리고 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답니다. (아가서 2.9)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보았지요 한갓지고 서걱대는 바람 소리가 꿈결같아요 바람은 차고 따끈한 꽃 차를 마셨어요 일 년 내내 불편한 침묵은 멀리서 서로에게 미안해합니다 한가롭게 언덕을 내려오는 아이들의 걸음도, 웃음소리도 뜸한 유치원 앞 구유를 기웃기웃거렸어요 헤엄치는 오리처럼 소박한 아침이 무조건 좋기만 합니다 멀리서 불이 하나씩 켜지고 밤은 빛으로 둘러싸인 아이를 낳았지요 때론 나조차 버리고픈 내 안에도 그저 그분은 머물고파 오신다지요 아주 먼 곳에서 수녀님이 기워 입혀 미리보내주신 동방박사를 받고서 라빵님 연주에 맞춰 스타리가 노래부릅니다 Silent night! holy night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heavenly hosts sing Alleluia,Christ, the Saviour, is bornChrist, the Saviour, is born 메리 크리스마스 조용순따뜻한 가슴으로 손잡아주는고마운 그대와 함께기쁜 성탄절 되고 싶어요하늘에서 하얀 눈꽃송이가 내려와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우린 더욱 즐거워지겠지요하늘의 영광하늘의 사랑하늘의 희망우리 서로 가슴으로 들어가하얀 마음 하나로 노래 불러요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찬란한 빛이 쏟아지는메리 크리스마스...Silent night! holy night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heavenly hosts sing Alleluia,Christ, the Saviour, is bornChrist, the Saviour, is born낭송 -최연화(Merry Christmas 조용순)노래-스타리(고요한 밤 거룩한 밤)연주 -라빵 전정호영상 -le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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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아트데이트 On-tact 공연’ 유튜브 생중계오산문화재단은 2020 찾아가는 공연 일환으로 아트데이트 On-tact 공연 ‘Adieu, Covid! Happy Christmas!’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20분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2020 아트데이트 On-tact 공연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국내 유일 레트로 팝밴드‘무드살롱’ ▲상큼달콤 쌉싸름한 팝재즈밴드‘남달리밴드’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FunFun한 클래식 ‘쏭토피아’ ▲오리엔탈 어쿠스틱 모던락밴드 ‘놀플라워’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자 가수 박민규, MC싸비와 NAVY의 깜짝무대 등으로, 이 모든 공연은 24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마당’으로 들어오면 만나볼 수 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오산시 학생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2020 찾아가는 공연은 오는 24일 성호중에서 온라인 축제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와 3단계 기준요건충족 증가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로 송출 운영한다.기존 ‘찾아가는 공연’ 아트데이트 대상 학교인 성호중학교, 세마중 이외에 참여 희망 학교 학생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산문화재단 아트데이트 On-tact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참여 희망 학교에 유튜브 채널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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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및 김경근·윤용수·이창균 도의원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및 김경근·윤용수·이창균 도의원은 12월 22일, 남양주 평생학습원 조성기 원장과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관장 이경구)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윤용수·이창균 의원은 “이석영 선생님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뉴미디어시대에 걸맞는 각종 시설과 여유로운 공간 배치를 시도한 점 등 도서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지역 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잘 충족되고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독립군 양성에 전재산을 바친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건립하였다.”면서 “전국 최초 도서관 내 블랙박스형 공연장 뮤직아트홀을 조성하고, 청소년이 많은 화도읍의 특성을 반영하여 청소년 니즈를 반영한 댄스, 미디어 최신 시설(장비)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10명미만 소규모 라운딩으로 실시하였고, 남양주 화도읍 진영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부지 1843㎡, 연면적 4877㎡, 4층으로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