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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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 시ㆍ군 창안대회’ 2등하남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 시·군 창안대회’에서 신평중학교 이승용 학생의 ‘스마트하고 안전한 청소년 안심길 조성’ 제안이 일반인 부문 2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창안대회 본선을 열고 31개 시·군에서 발굴한 78개 제안 중 실무부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일반인 제안 3건, 공무원 제안 3건에 대해 우열을 가렸다. 심사 결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고양시가 1등을 수상했으며, 2등은 하남시, 3등은 수원시가 차지했다. 2등을 수상한 이승용 학생의 제안은 기 설치된 CCTV에 AI(인공지능) 카메라를 확대 설치하고 청소년 안심지구를 지정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개최한 ‘하남시 청소년 제안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이 제안을 실무부서와 함께 시 우수제안으로 숙성, 이번 공모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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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정안전부 지정 우수마을기업에 양평군‘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선정!지난 7월 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마을기업 선정에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에 소재한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전국의 우수마을기업 14개소를 선정하였고, 그중 양평군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양평군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인구감소로 인한 마을 소멸 위기를 겪고 있던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역 농산물의 계약재배와 수매를 통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마을기업이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의 가격으로 수매하고 생산·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생산가능 인구의 1%를 정규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 이부산 대표는 “(정)직한 농산물을 (정)갈하게 다듬어 (정)성을 다해 (정)확하게, (정)품만을 판매하는 바를정(正) 정신을 잊지 않고, 즐거운 마을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마을기업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7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3회 사회적 경제 박람회(7.2.~7.4.)’에서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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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12인 장애 예술인의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 시작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포스코1%나눔재단(최정우 이사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작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가 지난해보다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해 2020년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실시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작하게 됐으며, 지난해 10명의 장애 예술인과 1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작가 개인 스토리 영상과 컬래버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83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예술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많이 알려 장애인예술을 대중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올해는 12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장애 예술인 추천과 자문을 맡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은 “그 어떤 사업보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참가 장애 예술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후속으로 장애 예술인에게 다른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장애 예술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활동이 90% 이상 줄어 힘들어하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관심을 둔 포스코1%나눔재단에 고마움이 크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들이 예술인으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 밝혔다. ◇12명의 장애 예술인 강내영(시각·음성해설작가), 강혜라(청각·무용가), 고홍석(시각·풍선 아티스트), 김건호(시각·피아니스트), 김지희(지적장애·기타리스트), 김형희(지체·화가), 이은희(지체·서예가), 이지원(지적·민요가수), 이현학(시각·대중가수), 임경식(지체·화가), 임선균&제균(지적·플루트&트럼펫 연주자), 정원민(지체·마술가)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김세영 02-861-88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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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시작양평군은 군 최고의 영예의 상인 ‘2021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양평군민대상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분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2개 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으로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 50명 이상의 주민연서 또는 기관ㆍ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군민대상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양평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1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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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무원들, ‘환경도시 수원’ 정책 배웠다수원시가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원시 환경도시 조성 정책 비대면 연수’가 마무리됐다. 수원시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인 반둥시 공무원, 중앙정부 공무원, 주 정부 관계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온라인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수원시 환경 분야 전문가가 수원컨벤션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수원시 환경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들은 ▲수원시 폐기물 관리 정책, 분리수거‧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태양광발전 사업 등 수원시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사례 ▲빗물을 활용한 물 순환도시 조성사업 ▲수원시의 주요 환경교육 모델, 성과 ▲수원시 상수도 현황, 하수 관리 정책‧처리 기술, 시설 등을 설명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수립하고, 프로젝트‧캠페인 등을 기획해보는 ‘액션플랜(실행계획 수립) 워크숍’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쓰레기‧오수로 인한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기업‧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하천 인근 산업체를 조사해 지속해서 관리‧감독하는 등 시민사회와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상수도 개선 관련 정책‧지침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강화하는 실행계획도 수립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우수한 사례를 배울 수 있었던 의미있는 연수였다”고 입을 모았다. 반둥시청에서 일하는 크리스틴 렛추(Christine Mugia Restu)씨는 “환경에 대한 반둥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수원시의 우수 사례를 배우며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제도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내무부에서 일하는 압둘 아지즈(Abdul Aziz)씨는 “한국의 환경정책, 수원시가 시행하는 훌륭한 환경 정책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해서 연수 참여자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관계기관과 시민단체가 연수생들과 교류하도록 중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또 연수생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해 액션플랜을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지난해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수원시가 함께 제안한 ‘시민환경교육 및 폐기물‧수자원 관리 기술 전수를 통한 환경도시 조성 연수사업’이 202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 부처 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2022~2023년에는 수원시 자매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캄보디아 시엠립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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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호 네 번째 시집 " 그리고 그리다 "'봄안부'의 시인 강인호가비 묻어온 바람(2003), 울보풀꽃(2009), 덕유산애가(2012) 에 이어 네 번째 시집 "그리고 그리다" - 그리움아, 이제 좀 견딜만하니? 를 책과나무출판사 에서 묶었다 강인호 시에는 두고두고 잊히지 않는 엄마의 숨결이 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말라비틀어진 늙은 줄기 덩치가 산만 한 호박에게 아직도 젖을 물리고 있다" 좋은 시를 만나는 기쁨 시의 소리에 사랑받고 존경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잔잔한 마음속의 삶과 사랑의 비명을 배운다 손주의 옹알이를 쓴 제4집에서 사랑이 멈추지 않는, 이 세상의 모든 것 그것이면 충분한 기쁜 의미가 있어 벌써 먼 옛날의 그리움과 일생을 담아놓았다 시 한 구절 한 구절이 어머니의 마음처럼 포근해진다 강인호 시의 소리를 다시 생각해 보는 아침... 처음 시를 쓰는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 시를 쓰지 않으면 살 수 있는 이유를 찾지 못할 때 시를 쓰라" 한 릴케의 <젊은 시인 지망생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한 구절을 떠올려보았다 그리고 그리다 강인호시인의 네 번째 시집 "그리고 그리다" 발간 축하드립니다 구입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77337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영풍문고 도서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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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남양주시민대상’내달 31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다가오는 제27회 남양주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곳곳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남양주시민대상’후보자를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ㆍ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의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하여 10월 제27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남양주시민대상을 수여한다. 남양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대상이 될 수 있으며, 7월 1일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 관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시 관내에 소재한 기관이나 직장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남양주시 소속 부서장, 읍·면·동장 또는 20인 이상 남양주시민의 연서로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남양주시청 총무과 또는 읍면동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 남양주시청1청사 본관 2층 총무과)또는 이메일(choyh6749@korea.kr)로도 가능하다. 추천된 대상자들에 대한 공적검증 등 현지 확인조사 후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덕망을 갖춘 위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ㆍ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남양주시청 총무과(☏031-590-4221) 또는 각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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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청소년문화의 집 준공 눈앞가평군 조종면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공사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마련 및 지역 간 문화소외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문화의 집 내에는 99석의 작은영화관도 함께 설치되고 있어 사업비 절감 및 효율성 제고, 문화욕구 충족 등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해 7월 조종면 현창로 35번지 일원, 3,623㎡ 부지에 연면적 1,85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착공한 본 사업이 1년 3개여 월의 공사기간 끝에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은 내년 1월부터 예정인 가운데 앞서 금년 9월부터 직원 채용 공고 및 선정, 수탁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사무기기 등 집기류 구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 지하 1층에는 밴드연습실이, 지상 1~2층에는 문화의 집, 휴게실, 다목적실, 컴퓨터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강의실, 동아리실, 관장실, 상담실 등이 설치된다. 또 지상 3, 4층에는 지역주민의 대도시 원정 영화관람 제반비용 절감 및 문화활동을 위해 가평읍에 이어 두 번째로 조종면 작은영화관이 자리하게 된다 영사실과 함께 영화상영관 1관 62석, 2관 37석 등 총 2관 99석으로 꾸며진다. 총 사업비는 89억여 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약속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소년의 권리 역량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올해 4억여 원을 들여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도 건강지원 92명, 특별지원 26명, 청소년증 발급 276명, 청소년상 표창 3명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역량증진 도모 및 문화활동을 지원, 시설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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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양주 백석봉사회, 대한적십자로부터 감사패 수상대한적십자사 양주 백석봉사회(회장 권태준)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윤구 백석읍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장, 권태준 회장, 백석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백석봉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헌혈 동참 유도를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생활보장을 위한 식사 배달 행사,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량사업,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에도 자발적인 헌혈 활동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권태준 회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석봉사회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이와 같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활동 전개로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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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수상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제7회 「2021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은 탄소중립 및 저탄소 고효율 정책 추진에 맞춰 에너지효율을 높이거나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시흥시는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전력자립율 30% 달성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대야동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맑은물관리센터 내 1MW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일반·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추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흥에코센터 및 시흥에너지협동조합 등 에너지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에너지교육 및 다양한 환경부 지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에너지정책 및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