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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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도서관 8월 어린이 독서 이벤트 “하루 10분 낭독 독서” 운영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하루 10분 낭독독서” 이벤트를 운영한다.7세~13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독서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하루 10분씩 자유 선정도서를 낭독하고 달성하는 도전을 통해 어린이독서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7월 22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어린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낭독인증판과 스티커를 수령하여 한 달 간 낭독독서를 도전하면 된다. 인증판 달성 및 낭독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cheonlib.go.kr) 또는 인스타그램(@hyoyang_library)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익정 도서관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독서이벤트를 통해 자발적인 책 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고, 도서관을 더욱 더 친근하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효양도서관 「하루 10분 낭독독서」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644-4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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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문화정책 사업성과 ‘최우수상’ 수상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5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선정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민선7기 문화정책 사업성과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정책 관련 추진된 다양한 사업성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65개 지자체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평택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추진으로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공약이행과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문화기반시설 지속 확충, 글로컬 문화콘텐츠 제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결과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정장선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에 감사드리며, 55만 평택시민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품 국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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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향동에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조성수원시가 매향동 연무초등학교 앞에 어린이 전용도서관인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조성은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의 단위사업인 ‘마을사랑방 조성사업’으로 추진됐다.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단독주택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해 어린이작은도서관으로 꾸몄다. 지상 1층, 연면적 77.92㎡ 규모다.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어린이 권장도서·필독도서 2000권을 비치했는데, 그중 1000권은 수원시 새마을문고가 기증했다. 열람실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레고 놀이방’도 있다.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레고 역사놀이·씨앗 미술놀이·드론 교실 등 아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주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리모델링 건축물 용도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지만 연무초교가 근처에 있고, 주택가 중장년층 주민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인 점을 고려해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또 연무초교, 연무초교 학부모회와 협의를 거쳐 연무초교 운영위원회 회장을 도서관장으로 위촉했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야무지고 탐스럽게 잘 놀며 자라도록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돌보자’는 주민들 마음을 담아 도서관 이름을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으로 지었다. 수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해제된 후 작은도서관 문을 열 예정이다. 기우진 수원시도시정책실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책꽂이·의자를 제작하고, 시설을 예쁘게 꾸몄다”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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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김영화 센터장과 직원들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슬로건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다. 지목받은 참여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관내 영유아들을 위해 산업발달로 인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동참했으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 신현영 회장(보람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원장 이미숙, 해든나라 원장 박봉실을 지목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 031-807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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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도시 안양으로...!안양시민이‘탄소중립도시 안양’만들기에 나섰다. 안양시는 15일 안양시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21개 실천행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7개 분야 실천행동은 이달 2일 시가 개최한 시민원탁회의에 참석한 101명 시민이 제안한 사항이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날 원탁회의는‘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 나부터 먼저’를 주제로 정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천 7개 분야는 ▹에너지 ▹건물 ▹수송 ▹자원순환 ▹숲 ▹생활 ▹제도 및 교육 등이 핵심을 이룬다. 이와 관련해 전자제품 사용을 절제하고 미니 태양광 설치와 건물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친환경 이동수단 적극이용 또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 등이 실천사항으로 제시됐다.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박사되기, 1인 1녹색식물 키우기와 텃밭 가꾸기, 하천정화와 숲 조성 참여 등도 실천사항에 포함돼 있다. 이밖에 1회용 포장재가 많이 나오는 배달음식을 가급적 줄이고, 1인 1장바구니 상시 휴대할 것이 7개 분야 실천사항과 같이 하며, 자원순환과정 견학과 환경분야 교육 나부터 참여하기,‘안양형 자원순환가이드’스스로 실천하기 등이 제도분야 실천사항으로 돼있다. 시는 원탁회의 참여시민 101인이 제안한 7개 분야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간담회와 안내문 제작 배부 등을 통해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2050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의 자발적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시민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 국비 60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금년 하반기 캔·패트병 무인회수기 백대를 관내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석수동 구 분뇨처리장을 기후 에코교육센터로 조성하는 사업도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지난 5월에‘2021 P4G 서울 정상회의‘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서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공동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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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내가 먼저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 챌린지 실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5일부터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 주관으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를 다정하게 주고받는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는 예절의 기본인 인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를 회복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는 범시민 실천 운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피켓 등을 활용해 구리시를 선도하는 각 기간 단체장과 소속 직원, 구리시민 등이 사진을 찍고 이웃사랑 운동본부 사이트, 페이스북 등에 릴레이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안영기 원장은“도시화, 산업화가 초래한 이웃 간 대화 단절이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사태는 더욱 인간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며, “이웃 간 인사를 나누는 문화를 나누는 챌린지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이웃사촌’관계를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짐에 따라 이웃 간의 소통 부재 등으로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구리문화원에서 시작한 이웃 간 인사 나누기 챌린지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작은 캠페인이지만 개인과 가정, 각 단체로 확산되어 먼저 다정하게 인사를 주고 받는다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저를 포함한 구리시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챌린지에 동참하여 인사 나누기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챌린지를 이어 나갔다. 한편, 구리문화원은‘이웃사랑 인사 나누기 운동본부 공식사이트(https://cafe.naver.com/gurimhg)’를 운영하며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사진·UCC 공모전 ▲각 기간단체와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 운동 실천 협약식 체결 ▲현장 가두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가 생활 속 문화 시민운동으로 정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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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문화로 힐링하세요. - 가평군 도서관, 지난 1일부터 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가평군 도서관 4개소(한석봉, 설악, 청평, 조종)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여름방학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 19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군민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제공하는 취지에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1회성 수업보다 방학동안 연속성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한석봉도서관에서는 예술을 테마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와 문제해결식 놀이를 통해 아동의 공동체 역량을 증진시켜주는 <공동체 역량강화 프로젝트: 책으로 뭐하고 놀까?>, 명화 속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몸으로 만드는 명화>, 책 한권을 꼼꼼히 읽어보는 <한 책 깊이읽기[슬로우 리딩]>, 마리모 집을 만들어보는 <소원을 들어줘, 마리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내면을 표현하는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마음 톡! 팝업 북> 성인을 대상으로는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뜨게 가방 만들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설악도서관에서는 다문화 특성화 주제에 맞춰 영어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확한 발음을 통해 말하기에 자신감을 붙여주는 <파닉스로 만나는 영어 첫걸음>, 디즈니 영화의 ost를 통해 뮤지컬 배우가 되어보는 <뮤지컬 잉글리시> 등이 그것이다. 이 외에도 글쓰기를 통해 힐링하는 <자기돌봄 글쓰기>, 재태크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현명한 미래를 위한 재태크> 강좌는 전 연령 대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청평도서관은 보호자와 5~7세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책 놀이 <그림책 산책>,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발표능력을 키워주는 <책 놀이 스피치>,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방학을 맞이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을 줄 <꿈틀? 꿈틀! 꿈꾸는 나의 미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동요를 통해 간단한 회화를 배워볼 수 있는 <프랑스 동요나라>, <마크라메 테라피>, 홈 로스팅과 핸드 드립을 배워보는 <향기로운 커피 여행>은 코로나로 지친 여름에 활기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조종도서관에서는 그림책과 원예를 접목시킨 <힐링 원예>, 숲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숲이 주는 선물> 특강을 통해 자연이 전해주는 힐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숲이 주는 선물은 산림지도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산림복합교육이다. 이 외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情담은 독서교육> 아동 대상의 동화구연 수업인 <아이가 먼저 찾는 동화나라>, 여름방학의 독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여름사진관> 등 다채로운 특강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 대면수업의 경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며, zoom과 band를 통한 비대면 수업도 준비되어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수업도 비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모집 기간과 수강 기간은 각 도서관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aplib.go.kr)의 문화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한석봉 ☎580-4041/설악 ☎580-4313/청평 ☎580-4330/조종 ☎58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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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SMDB최고의 선택 작품전시’진행□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샌터에서 ‘SMDB 최고의 선택 작품전시’를 진행한다. □ ‘SMDB 최고의 선택 작품전시’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치구현과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창의력 신장과 함께 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전시다. ⦁SMDB(SungMin Dream Business)는 사회복지법인 성민에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법인의 비전, 핵심가치 등이 반영된 사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을 보여주어 이러한 선택과정이 발달장애인 당사자에게 어떠한 선택이며 변화였는지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배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전시 내용 또한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및 미술작품으로 다양하다. 전시된 모습을 본 센터 이용자 이OO씨는 직접 선택한 활동의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센터 관계자는 ‘수락산 자락에서 전시가 진행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참여율이 높을 것 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노원발달장애인교육센터의 홍보 및 지역사회의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현장전시는 6월 22일(화)~6월 28일(월) 일주일간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입구(서울시 노원구 동일로250길 44-47. 상계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https://www.gallery360.co.kr/v/BMa33VFJ)는 6월 22일(화)~7월 23일(금)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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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도의원, 2021사회공헌대상 수상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7일(수)(사)한국유권자중앙회 및 뉴스인사이트가 주최한 2021전국유권자대회에서 2021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1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소 정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 후 오명근 도의원은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 지역 현안에 관하여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진정한 도민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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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수상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21 도농교류의 날’ 기념 행사에서 농촌발전유공-도농교류 분야로 양평군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와 양평군 가루매 농어촌체험마을이 각각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국 대상자 31명 중 양평군에서 2명이 정부유공 포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양평군의 농촌발전과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여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사무국장 박재호)는 2005년 6월 민주도로 체험마을 협의회를 구성하여 12월 창립을 시작으로 양평농촌체험마을과 방문객을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농촌체험관광네트워크를 구축 및 체험객 유치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가루매 농어촌체험마을(위원장 권윤주)은 2009년 9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딸기 따기, 배 잼 만들기, 고무줄 총 만들어 놀기 등 체험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양평군이 ‘농촌체험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 기념식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농촌관광 활성화 대응전략, 농촌체험관광 트렌드 변화를 담은 농촌관광 영상 시청과 도농교류의 날 행사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기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포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만남, 일상의 복귀와 치유의 가치를 찾는 길’의 슬로건처럼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양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도시와 농촌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