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상 ‘5년 연속 수상’ 등 11개 분야 석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

복지행정상 ‘5년 연속 수상’ 등 11개 분야 석권

오산.jpg
사진: 오산시 방송 캡쳐

오산시(곽상옥)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상으로, 오산시는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복지행정상 5년 연속 수상’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초생활보장’ 부문 등 연이은 수상으로 3관왕에 올랐다.
이에 대해 관시장은 "오산시가 복지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5년 연속 수상의 신화 오산시가 해냈고요.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 사람이 우선인,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내년에도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올해 지역복지평가 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보건복지는 물론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10개 영역에 걸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공무원 외에도 간호직 및 사례관리 공무원 등을
추가로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물론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해 동일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산시는 연말 복지행정 평가에서 보건 복지 외에도 출산, 보육 등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도시임을 입증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