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주민연합회 임원진 및 독산성 협동조합원 일동, 마스크 5,000장 기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

세교주민연합회 임원진 및 독산성 협동조합원 일동, 마스크 5,000장 기탁

BBS_202103080139003280_origin.jpg



 

오산시(시장 곽상욱)은 지난 3월 5일 세교주민연합회 임원진, 독산성협동조합에서 장애인 거주시설에 계신 장애인들을 위해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세교주민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한 독산성협동조합원 일동은 “잇따른 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에 마스크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오산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감염위험으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심재활원 이은한 시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설 거주 장애인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교주민연합회 및 독산성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에 계신 장애인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오산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심재활원과 성심요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