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여성·장애인기업 ‘열손가락’은 지난 25일 생연1동 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5가정에 수제청을 후원했다.
‘열손가락’은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청과 수제 마카롱 등의 제과 그리고, 김치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온라인 및 매장에서 판매하는 업체이다.
김수진 대표는 “열손가락의 모든 제품들은 품질이 좋은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작게나마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사업이 번창해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기업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