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석강농장(대표 김민규)은 1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대학 신입생들을 위해 희망나눔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석강농장 김민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대월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대학 신입생 8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석강농장 측...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LH 배꽃마을1단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지난 31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원예 등의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031...
이제부터 김포지역 교육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네트워크 기관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 일만(일만장학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습/교육비 ▲생활보호비 ▲심리정서비 ▲건강의료비 자원연계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 네트워크 기관으로 김포시청, 김포시가족센터, 김포경찰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남부 북한이탈여성 상담 및 심리치유센터에서 북한이탈여성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트라우마 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2013년부터 북한이탈여성이 생애 과정에서 경험한 심리적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여성 상담 및 심리치유센터를 전국 10개소 지정했고 경기도는 남·북부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기남부 거주 북한이탈여성은 누구나 ‘전문가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내용 및 거주지역에 따른 전문상담사를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오산시와 아동보호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과 협업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정보 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기관별 역할 및 운영 ▲2023년도 공공중심 아동 보호체계 추진사항 보고 ▲2024년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사례관리 거부 시 공동 대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9일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아동의 보육 지원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외국인 아동 재원이 많은 어린이집의 원장 10명과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은희 시흥시가족지원센터장, 이계원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말에는 외국인 아동이 많이 재원하고 있는 어린이집 190곳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인 아동의 보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임산부를 상대로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9만6000원을 납부하고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수산물·무농약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이며 ▲...
한국수출입은행이“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백미500kg,소고기250kg,전기요50개 등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저소득 외국인 주민50가구에 후원 물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30일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장,수원시 관계자,외국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지언 경기지역본부장은“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지내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3인으로 구성된 남양주 봉사단체 ‘삼삼회’(회장 이용복)가 지난 26일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 1,7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용복 회장, 보호대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시가 추천한 보호대상 아동 24명과 자립준비청년 9명 등 총 33명에게 전달돼 교육비, 진로 탐색, 재능개발, 자격 취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복 회장은 “‘삼삼회’는 앞으로 시민 소통과 지역사회 발전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지역 내 16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8%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하반기 운영 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대상자인 아동과 학부모 1014명 중 882명이 참여했다. 설문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프로그램 ▲센터 이용 및 안전한 귀가 ▲급식 또는 간식의 제공 ▲돌봄교사의 태도 ▲부모연...
수원시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친화도시다.특히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사가 깊은 도시다.지난2010년 최초 지정된 이후2015년 재지정됐고, 10년간 성과를 토대로2022년 다시 신규 지정을 받았다.게다가 신규 지정1년 만에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경사를 거머쥐었다. 100여곳에 달하는 여성친화도시 중 우수한 정책을 펼쳤다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성평등 정책 기반을 구축하고,여성의 경제 및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지역사회 안전을 높이고,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의 활동 역량을 강화해 온 수원시의 노력을 확인해 본다. ...
파주시가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관내 임산부 1,000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의 구입비를 지원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파주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다. 단,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 대상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